일론머스크도 배워간 스피드리딩(속독법)의 3가지 기술 -마지막 몰입中-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에서 말하는 속독의 기술

안녕하세요. 크게 성공할 사람들이 즐겨 찾는 블로그 '미래의 기억'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는 지속적 진보를 요구하지만 우리의 뇌가 아직도 '아날로그' 수준에 머무른다면 미래는 후퇴의 연속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 "잠재의식'을 끌어 올린 뇌 기능 개발로 누구나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세계적인 두뇌 전문가 짐퀵(Jim Kwik)입니다.그는 저서 '마지막 몰입'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순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25년 넘게 쌓아온 그만의 성공 전략, 노하우을 담아 책을 펴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은 우리가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서부터 낡은 마인드셋을 바꾸고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진다면 잠재력을 터뜨려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말하며, 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가 제시하는 방법을 실천해 본다면 누구나 집중력, 학습력,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방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입력하는 속독법에 능수능란해져 보다 넓고 깊은 사고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오늘은 책의 네번째 챕터 '잠재력을 터드려 지금의 나를 넘어서라.'에 소개된 짐 퀵만의 '우뇌를 활용한 슈퍼리딩(속독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마지막 몰입_짐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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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짐퀵(Jim Kwik)

 

짐 퀵 <출처 : 퀵러닝 홈페이지>

그는 개인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수준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쉽게 깨우쳐 주는 세계 최고의 두뇌 전문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UN, 백악관, 하버드대학교, 구글 등 세계 굴지의 기업과 단체, 기관에서 초청하는 최고의 연사이자 일론 머스크,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등이 찾는 최상위 1프로들의 성공 멘토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는 어린 시절 머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로 '뇌가 고장 난 아이'라 불리며 편견속에 성장했고 대학교때까지 책 한권 제대로 읽을 수 없었 학습 부진아 였습니다.

낮은 학업 성적과 타인들의 좋지 않은 시선 속에서 스스로 평균 이하의 지능을 가진, 성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 자책했고 또 다시 이어진 두번째 사고로 뇌를 다쳐 상황은 더욱 악화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방법을 스스로 찾기 시작 뇌과학, 자기계발, 다중지능이론, 교육심리학 등의 책들을 들여다 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전과는 달리 책을 이해하며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난생 처음 정보를 읽고 이해하기 시작한 그의 책 읽는 시간도 예전보다 훨씬 단축돼 있었으며, 이 변화를 일으킨 원인은 마인드셋과 동기부여의 강력한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학습방법의 학습'에 더욱 매진해 누구라도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만의 기억력 향상, 두뇌 건강, 가속학습 전략을 개발해내기 시작합니다.

 

이런 극적인 변화의 전략을 담은 책이 바로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입니다.

출간 즉시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이후 아마존 45주 연속 판매부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포브스'의 '2021년 꼭 읽어야 할 필독서'에도 올라간 명예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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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퀵은 스피드리딩(속독)을 위해선 우뇌의 활용이 관건 이라 말합니다.

좌뇌가 언어를 담당한다 알려져 있지만 이를 독서에 활용할 경우,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 집중해 천천히 정독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합니다.

반면 우뇌는 정보를 한번에 인식해 받아들이는 '저장고'라 볼 수 있습니다.

효율적 독서법을 위해 우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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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활용 속독의 기술 1 : 주변시를 활용하라.

 

'주변시'는 한번에 한 단어를 집중해 읽는게 아닌 여러 단어를 한번에 읽어내는 기술입니다.

 

사람들은 어린 시절 처음 책을 접할 때부터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에 읽는 좋지 않은 습관들이 있습니다.

충분한 어휘를 알고 있는 성인들은 특정 어휘와 병행 사용되는 단어들이 어떤 것인지 인지하고 있어, 여러 단어를 한꺼번에 읽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짐퀵은 저서에서 report card(성적표)의 예시를 듭니다.

우리의 뇌는 'report card'라 인식하지만 한 단어에만 집중하면  뇌는 'report', 'card' 두개의 단어로 인식해 읽는 속도를 저하시킵니다.

 

또한 특정어휘들은 주로 같이 쓰이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굳이 꼼꼼하게 읽지 않아도 한번에 연상되는 단어들은 천천히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를 확장해 주변시를 활용해 문장 단위로 한번에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활자의 부분 부분이 아닌 사진 찍듯이 이미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는 몇년전 유행한 이미지 스캔 독서법을 연상 시킵니다.

 

이를 응용하면 위의 이미지처럼 책의 가장자리 부분은 생략하고 읽는 버릇을 들이는 것도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굳이 단어 하나 하나를 곱씹지 않더라도 우리의 뇌는 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뇌 활용 속독의 기술 2 : '속발음'을 없애라.

 

대부분 책을 읽을때 속으로 따라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는 어린시절 책을 낭독하며 발표하던 교육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집중력이 좋지않아 효과적이지만 이는 속독을 방해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와 어휘들까지 속으로 소리내어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책에서는 이의 해결법으로 눈으로 책을 읽는 동안 '숫자 세며 읽기'를 제안합니다.

눈으로 책을 읽으며 속으로 '하나, 둘, 셋...' 소리를 내는 방법입니다.

숫자를 세며 속발음을 하는건 불가능해 자연스럽게 속발음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쉽지않지만 익숙해지면 점점 이해력이 향상된다고 짐퀵은 말합니다.

 

하물며 속으로 정말 숫자를 세지 않더라도 '속으로 따라 읽는 행위가 책을 읽는 속도를 늦추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기만 하더라도 읽기 속도의 빨라짐을 체감하게 됩니다.

 

 

 

우뇌 활용 속독의 기술 3 :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어라.

 

빨리 읽기를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가 '안구 희귀'입니다.

읽다가 눈동자가 돌아가 읽었던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는 현상입니다.

집중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읽었던 부분을 반복적으로 읽다보면 속도는 현저히 줄어듭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무의식적 현상입니다.

 

짐 퀵은 이의 해결을 위해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읽으라고 충고합니다.

손가락이나 볼펜을 왼손으로 잡고 밑줄 긋듯이 빠르게 움직이며 눈동자가 이를 따라가게 합니다.

오른손이 아닌 왼손을 쓰는 이유는 우뇌 활용을 더욱 활성화 시켜 집중력을 더욱 높이기 위함 입니다.

 

저의 경우는 볼펜을 주로 활용해 짚어가며 읽으며 중요한 부분엔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해두는 버릇이 있습니다.

 

 

 

왜 빨리 읽어야만 하는가?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왜 꼭 빨리 읽어 야만 하는가? 오히려 속독이 이해도를 저하시키지 않는가?"

 

이에 대한 짐퀵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차를 몰고 천천히 운전을 하면 대화도 하게 되고, 이런저런 잡생각도 하며, 음악도 듣게 됩니다.

하지만 레이싱 트랙에서 빠른 속도로 커브를 돌땐 운전 하나에만 집중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독서도 빠르게 독서에만 집중할때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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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퀵은 자신의 스피드 리딩법으로 최소 25%~100%까지의 속도향상을 주장합니다.

 

급변하는 시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어느새 뒤쳐져 버립니다.

할당된 시간을 늘릴 수 없는 우리는 속도를 높여야만 합니다. 

효율성의 중요함이 부각되는 시기, 빠른 독서법이 여러분의 가치 확장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김승호 회장의 '돈의속성'

돈의속성:5000억 부자가 당신에게 던지는 30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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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유발한 것과 똑같은 수준의 생각으로는

절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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