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영화2 정우성의 감독 도전. 영화 '보호자'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 이정재에 이은 정우성의 영화감독 데뷔. '보호자' 안녕하세요. 크게 성공할 사람들이 즐겨 찾는 블로그 '미래의 기억'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영화계의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이 잇따른 감독 데뷔로 화재입니다. 얼마 전 개봉한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는 수많은 호평 속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중 정우성 또한 영화 '보호자'로 감독 데뷔를 예고했습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GV 행사인 '인 컨버세이션 위드'(In Conversation With)에 참석, 북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기도 합니다. 정우성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SF 드라마 '고요의 바다'의 제작자로 영역을 넓히기도 했는데요. 그가 직접 연출을 맡은 총 제작비 100억의 영화 .. 2022. 8. 26. 이정재, 정우성 '헌트' 개봉. 비하인드 스토리 이정재의 감독 데뷔 '헌트' 개봉까지 '비하인드 스토리' 80년대의 냉전과 폭력적 대립 상황을 소재로 한 액션 첩보 영화 '헌트'가 오늘(10일) 관객에게 베일을 벗었습니다. 99년 김성수 감독의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톱스타 이정재와 정우성의 콜라보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배우 이정재가 시나리오는 물론 연출까지 맡은 감독 데뷔작 이라는데서 더 큰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하정우나 구혜선등 배우들의 감독 데뷔작이 간혹 있어 왔지만 흥행이나 작품성 면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헌트' 또한 편견 어린 시선을 피해 갈 수 없었지만 칸 영화제에 초청돼 7분간 기립박수를 받고, 얼마 전 치러진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이동진 평론가의 호의적인 평으로 세간의 기대를 올리기 충.. 2022. 8. 11. 이전 1 다음